구글 앱스 서비스 변화
Google apps 서비스 중의 하나였던, start page 서비스가 사라졌습니다. 이유는 최근에 인수한 “Sites (wiki) 서비스를 이를 대체하는 서비스로 강화하고자” 랍니다.? 12월 1일 이전에 start 서비스를 받던 Google apps 사용자나 단체는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이후 사용자에게는 옵션으로 제시되지 않는답니다. 이로써 start 페이지가? igoogle과 같이 변모하기를 바라기는 힘들 듯 싶습니다.
start 서비스는 한 조직이 google apps서비스를 사용하면서, 일종의 조직 내 포털 서비스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개인화된 서비스인 igoogle 과 비슷한 형태를 취하되, 조직의 이메일과 조직에서 사용하는 calendar를 디폴트로 공유하도록 하면서 다른 igoogle 콘텐츠를 조직원들이 입맛에 맞게 고치거나, 덧 붙혀서 (가령 news rss feed받기 등) 사용하도록 하는 서비스였습니다.
Sites 서비스는 jotspot이라는 wiki서비스를 google이 인수하면서 이를 Google apps에 포함하면서 나타난 서비스인데, start 페이지가 해 줄 수 있는 것을 모두 해 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 좀 불편합니다. 가령 sites.commres.org로 간다고 해도 default로 특정 페이지가 떠서 사용자가 로그인할 수 있도록하는 것이 아닌, site.commres.org 내부에 있는 페이지들이 열람되도록 하고, 이 중에 하나를 고르도록 하므로, 조직 문서 구성에 익숙치 않으면 어떤 sites 페이지를 찾아가야 하는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sites 페이지를 생성하게 되면, contents로 igoogle에서와 같이 다른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하여, 시계, calendar, 뉴스, 지도 등등의 콘텐츠를 묶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부의 메일 시스템을 Google Apps를 이용하여 구현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방학 중에 진지하게 검토해봐야 하겠습니다.
